| 책장을 펼쳤다, 접었다 즐겁게 놀면서 생활 습관을 익혀요! 1-3세 유아들의 필독서 1-3세는 유아들이 급격한 발달을 통해 한 단계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걷기 시작하고, 어금니를 포함한 이가 모두 나오면서 우유를 끊고 밥을 먹기 시작하며, 말을 배우고, 배변 훈련을 거쳐 기저귀를 떼는 등의 발달이 모두 이 시기에 이루어지지요. 따라서 이 시기는 기본 생활 습관 형성의 "결정적 시기"라 할 만합니다. "아기놀이책" 시리즈는 바로 이 시기에 있는 유아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주고,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시리즈의 각 권은 인사하기, 식사하기, 이 닦기, 배변 등 이 시기 유아들이 발달 과정에서 꼭 성취해야 할 발달 과업과 기본 생활 습관들을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시리즈는 1995년에 처음 6권이 출간된 이래로 현재까지 약 27쇄를 찍었으며, 영유아 자녀를 위한 필독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기놀이책" 시리즈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3세트, 전 9권/ 낱권 구입도 가능) 1세트: ① 꾸벅 인사놀이 ②짠- 까꿍놀이 ③냠냠 식사놀이 2세트: ④ 끙끙 응가놀이 ⑤예- 대답놀이 ⑥쿨쿨 자장놀이 3세트: ⑦ 뽀글 목욕놀이 ⑧싹싹 이닦기놀이 ⑨쏘옥 옷입기놀이 책장을 펼쳤다 접었다 즐겁게 놀이하며 보는 책 "아기놀이책"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독특한 구성에 있습니다. "아기놀이책"은 책이자 장난감입니다. 유아들은 접힌 책장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단순한 조작만으로도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에게 꾸벅 인사를 시킬 수도 있고, 접시 위에 있던 맛있는 음식을 동물 친구에게 먹일 수도 있고, 옷을 갈아 입힐 수도 있지요. 이렇게 즐거운 놀이를 반복하다 보면 유아들은 어느새 바른 생활 습관에 익숙해집니다. 어린 유아들에게 알맞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성, 그러면서도 매번 놀이하듯 즐겁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이 책은 교육적일 뿐 아니라 진심으로 아이들이 즐기고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과 구어체 문장 "아기놀이책"에는 강아지, 고양이, 공룡, 병아리와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주인공 아이가 등장합니다. 동물들은 각각의 개성에 따라 행동하면서 때로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본보기가 되기도 하면서 장면 장면을 생기 있게 만들지요. 책을 보는 아이들은 책 속의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함께 생활 습관을 익히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대부분 대화체 문장으로 쓰여진 글은, 어린 유아들도 쉽게 이해하고, 말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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